서울시, 9월부터 모든 임산부에게 산후조리비 지원 및 검사비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출산 대책으로 9월부터 서울시의 모든 임산부에게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35세 이상의 산모에게는 검사비용을 지원해줍니다.

임산부 대책으로 향후 4년간 2137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산후조리비 100만원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쌍둥이를 출산하면 200만원, 세쌍둥이에겐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내년 부터는 만35세 이상의 산모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검사비 또한 지원됩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둘째를 임신,출산 한 가정에 한해 첫째아이 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내년부터 중위소득 150%가정에게 100%이용료를 지원하며 150%를 초과하는 가정도 50%의 이용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