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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의 드라마죠.
저도 즐겨 보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 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tvn에서 볼 수 있으며 티빙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상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이라고 티빙에 써있는데요
대략적인 걸 설명드리면 여주-임솔(김혜윤)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고 삶을 포기하려던 그때 남주-류선재(변우석)가 연예인인데 라디오를 통해 여주를 응원하는 말을 합니다. 그 이후 다시 삶의 희망을 갖고 남주의 팬이 되어 살아 가는 도중 남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됩니다.
충격을 받고 남주에게 가는 도중 남주의 소지품을 개천에 떨어뜨리고 찾으려던 그때 !!
갑자기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후 시작되는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등장인물
류선재
2009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혀 몇 편의 영화,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스타.
과거 수영선수였던 그는 꿈이 좌절된 이후 친구 인혁을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기획사 대표 눈에 띄어 데뷔했다. 남들보다 쉽게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에 두 배로 더 노력하며 쉼 없이 달려왔건만, 어느 순간 닥친 번아웃. 모든 게 허무해졌다. 잠 못 드는 밤이 많아지자 이대로 가단 무너질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는데. 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마친 그날 밤. 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언론에선 ‘불면증,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쏟아냈고, 전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임솔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꿈을 접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유튜브 영상 편집 일을 하면서 영화 편집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여러 영화 제작사에 인턴 지원을 넣어봐도 서류전형에서 탈락, 또 탈락이다. 그럴 때마다 아무래도 불편한 다리가 장벽인가? 하는 생각이 스치기도 하지만, 항상 긍정적이다. 그러려고 한다.
김태성
날티 폴폴 풍기는 외모에 밴드부 베이스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었다. 2008년 그때는. 저 좋다는 여자들한테 살살 웃으며 애교도 부렸다가, 놀리며 장난도 쳤다가, 갑자기 차갑게 굴다가도 다시 다정하게 챙겨준다. 아주 매력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다.
백인혁
자감고 밴드부의 기타리스트이자 선재의 절친. 살짝 어리버리하지만 모난데 없고 싹싹한 성격에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좋다. 단순한 성격이라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안다. 그가 꽂혀있는 단 하나. 바로 음악. 그의 나이 열여섯 때 한국의 본조비를 꿈꾸며 기타 하나 달랑 메고 고향인 바닷가 마을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고, 유명 기획사에서 아이돌 밴드 그룹을 만들 계획이라길래 냉큼 달려가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뽑혔다.
방영시간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다시보기
OTT
선재 업고 튀어는 오직 티빙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웨이브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