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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4절기의 네번째 절기인 춘분이 곧 다가옵니다.
경칩과 청명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입니다.
춘분 부터는 태양 황경이0도가 되는 때 이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이날은 이란 및 서아시아 북부,투르크 문화권에서 대표적인 축제로 여겨집니다.
천문학 적으로는 춘분,하지,추분,동지 등 4개만 큰 의미가 있고 나머지 20절기는 명칭과 의미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춘분의 날씨를 보아서 그 해의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춘분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바로 꽃샘 추위죠.
춘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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